서울의 자존심! 2019 KBO 엘지트윈스

<엘지트윈스 홈페이지 참고>

오늘은 그 중 서울의 자존심! 서울의 라이벌 ~ 쌍둥이 엘지 트윈스!

최근 LG트윈스, 김민성 트레이드 영입

LG트윈스는 3월 5일(화) 키움 히어로즈와 현금 5억원 조건으로 내야수 김민성(30세, 우투우타)을 트레이드 영입했다.

김민성은 2007년 프로에 데뷔하여 통산 1,177경기 출전하여 타율 0.278 1,056안타, 99홈런, 528타점을 기록한 바 있다.

차명석 단장은 “우리 팀에 부족한 포지션을 보완해 줄 선수로서 환영한다.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팀의 전력 상승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조금 뜬금없는 트레이드 영입이긴 하였다. 항상 부재 중인 3루에 과연 누굴써야 하나?

엘지팬들이라면 고민거리였는데 ~ 잘 영입한 듯 싶으다!

유격수 오지환 2루 1루 ~ 튼튼한 외야진 김현수..난 너가 아직도 두산베어스에서 잠깐 놀러간 선수 같다 ~ ㅠㅠ 가서 더 너무 잘해서 배아프다! 그리고 이제 엔씨의 양의지를 또 어찌 볼까 고민스럽기도 하다!

서울의 자존심. 세팀이 있죠? 

두산, 엘지, 키움 각자 모두 서울의 자존심입니다.

특히 두산 엘지는 같은 홈구장 아래 목동에서 바라봤던 키움 까지!

엘지는 스프링기간 동안 문제도 조금 있었습니다.ㅠㅠ

오지환 선수는 제발 작은 문제의 소지에서 이제는 벗어나야 됩니다. 

작년 너무 욕을 먹었지요?! 오래 사실 듯!ㅋ

그러나 야구 실력 만큼은 ... ^^ ㅎㅎㅎ 말안할래요 ~ ㅋㅋㅋ

(논란의 소지가 있어!ㅋㅋㅋㅋ)

불미스로운 일이 연속으로 터지며

팀 분위기를 다시 잡아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 (지금쯤 다 잡았겠죠?)

하지만...그래도 엘지는 오지베,,,두산은 범죄두 ~ ㅋㅋㅋㅋ뭐여 ~

다만 약점으로 꼽히던 3루수를 김민성을 영입하여 메웠고

캠프 수훈선수 이형종, 정우영 등 캠프에서 살아난 선수, 그리고 배테랑 선수들의

신구 조화가 확실하다면 엘지도 분명 무서운 팀입니다!

2018년 시즌에는 막판에 무너지며 ~ 가을야구 진출은 못했지만~

항상 가을야구를 꿈꾸는 ... 막강한 팀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