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홈페이지 BI 및 이미지 참조>
지난 시즌 "Break The Frame : 판을 흔들어라"로
11년 만에 가을야구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던 한화이글스!
올해는 한발 더 나아가 "No matter What Bring It! : 어떤 상황에서도 끝까지 승부하라" 라는
슬로건 입니다.
야구 빼고 마케팅의 한수 위인 이글스 팬 입장에서 더 와닿는 문구 인거 같습니다!
작년 과연 판을 흔들까? 어어어어어어 ~ 와우!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건 사실입니다!
올해도 슬로건에 맞게 어떤 상황에서도 끝까지 승부 하는 모습!
기대합니다!
신인 한용덕 감독님 지휘 아래 이글스 레전드 코치진으로
누구보다 이글스를 많이 알아 팀에 좀 더 힘을 보탤 수 있을 듯 합니다!
가장 관심사는 이글스의 복덩이 제러드 호잉~! 호잉! 호잉!
KBO 데뷔 2년차!
공수주 최고의 활약을 보였던 호잉은 이번에도 이글스 중심타선의 다이너마이트 같은 역할과
타선 중심의 큰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준비 하였다고 합니다!ㅋ
작년 144 경기 중 ~ 140 경기 이상 거의 매 경기
출전하여 ~ 마지막엔 체력 저하 및 밸런스가 조금 무너지긴 했지만
타선에 나오면 그 무게 중심은 다른팀을 하여금 굉장한 위협감을 보여 주었습니다.
올해도 부상당하지 않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제러드 호잉의 기대가 큽니다!
(외국인 투수들 역시 ... 작년 샘슨처럼 10승씩만 하자!)
그 외 슈퍼이쁜이 루키 정은원, 노시환 등 슈퍼루키의 잠재적 성장!
정근우, 김태균, 이성열, 이용규 등 배테랑들의 조화가
2019년 한화이글의 행보를 결정 할 듯 싶으다!
가장 핫 뉴스는 정근우 선수의 포지션 변경!?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중견수의 스타트 라인업은 조금 이해 할 수 없다.
전문 자리인 중견수 이용규의 센터라인 유격수 하주석 2루수 정은원 포수 최재훈의
센터라인은 2018년 이미 검증이 되었는데 ~ 구지 중견라인에 정근우를 배치
좌우 날개들이 도와주지만 그래도 광범위한 중견 라인은 전문 중견수가 자리 잡고 있어야 안정되 보인다는 내 생각!
한용덕 감독님의 신의 한수가 자리 잡고 있겠지만 ~
정근우는 1루, 또는 좌익수 왔다갔다 하며 공격라인과 수비라인의 변화를 줌으로서
더 막강한 라인업을 구축해야 한다!
가장 문제였던 좌익수 자리와 1루 라인을 빨리 만드는게 더 급한거 같으다!
3루 노시환선수? 그렇담 1루는 송광민 선수?
더 그렇담 좌익수는 작년 어색했던 정근우선수!ㅋㅋㅋ
지명타자는 ...
어쩌면 한용덕 감독의 행복한 고민일지 모른다!
100% 컨디션을 가정한다면 부상없이!
라인업은 굉장하다!
좌익수 - 중견수 이용규 우익수 호잉
3루 송광민 유격수 하주석 2루수 정은원 1루수 -
포수 최재훈
지명타자 김태균, 이성열 등
팀 상황에 맞게 라인업을 구축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굉장하다고 생각든다.
거기에 지성준, 오선진, 강경학 등
슈퍼 백업들의 성장성도 좋다! (이제 그만 성장하고, 자리를 잡자!)
야구가 정말 생각만으로 100% 컨디션으로 ~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는 없다!
공 하나하나의 상황이 승패를 가를 수 있다는 걸 안다.
남은 2주 더 잘 준비 하여
시범경기 개막전 두산베어스와의 경기! (대전)
그리고 개막전 두산베어스와 경기! (잠실)
ㅋㅋㅋㅋ
뭔 일정이 이래 ~ 이제 봤넹.
아무튼 야구빼고 다 잘하는 이글스의 "Bring It!"
2018년 보다 더 멋진 모습을 기대합니다!
(이제는 야구도 잘해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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