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DOOSAN 2019 KBO 두산베어스 :: ggside



< 두산베어스 홈페이지 BI 참조 >

TEAM DOOSAN 2019 " 구단과 선수, 팬들의 단합을 뜻하는 'TEAM DOOSAN'의 강력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2019시즌 한국시리즈 정상 탈환에 대한 강한 의지.....형을 잃었다. 

젠장!


전력의 절반이라고 평가 받았던 포수 양의지 선수의 NC 다이노스 이적

공격과 수비 모두 완벽 하게 해내는 포수라고 했을 정도의 

양의지의 존재감이 컷기에 그의 이탈에 따른 우려의 시선이 뒤따르는 것은 당연하였다.


하..지..만!!!


화수분 야구의 산실 허슬두 우리의 베어스는 

2018년 2017년 2년 연속 죽쒀서 다른팀에 진짜 우승반지를 껴줬으니

올해는 다른 마음 가짐으로 다시한번 우승반지를 껴 보자!


역시 가장 큰 변화는 양의지의 공백을 채워줄 

백업 박세혁의 성장성이다.


백업이었지만 양의지 선수의 공백을 기존처럼 잘 녹여드는가가 더 중요하다.

수비나 공격 면에서는 아직도 계속 성장 중이므로 

크게 문제가 없지만 의지형만의 팀을 안정적으로 믿고 할 수 있는

무언가 즉 경험이 아직 부족해 

2019년 시범경기 또는 개막전에 주전 포수로 나와 그 실감을 해야 할 것이며,


본인도 많은 부담감과 긴장 무엇보다도 걱정도 앞설 것으로 보인다.

힘내십시오! 그동안 눈으로 배우고 익힌걸 2019년 시즌 폭발 하시면 됩니다.

그 뒤에 10번째 우리의 베어스 팬들이 힘이 될 것을 믿어 주세요!


그리고 외국인 타자의 영입!

새 외국인타자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 작년 두산은 정말 외국인 타자와 인연이 없었다.

관심도 있었지만 다들 한국 야구에 적응하지 못하고 ... 또는 베어스의 주전자리에서 밀려나

외국인 선수를 길게 본 적은 없었다. 마치 이벤트인거 같았다.

이번 새 외국인 타자 역시 주전경쟁에서 치열 할 것으로 보인다.


외야는 좌익수 김재환 중견수 정수빈 우익수 박건우

3루 허경민 유격수 김재호 2루수 오재원 1루수 오재일

포수 박세혁의 베스트 라인업이긴 하나 백업들의 존재 가치가 이벤트 군단이라

두산에서 주전 경쟁은 매우 어렵고 또 더 어려운 실정!


이번엔 잘하자 우리 외국인 타자여! 베어스는 슈퍼백업이다!

제 2의 베어스를 굼림 한다 해도 상위권 실력임에 틀림없는 사실!


거기에 2019년 유망주 신인까지 ... 

베어스는 정말 나라는 존재감을 보여주기에는 매우 어려운 곳이다.

그만큼 기대도 크다!

베스트 나인 역시! 

이름만 올려도 막강 하지요.


팀의 필승조인 우완 김강률과 사이드암 박치국이 부상 여파로 1군 캠프 합류하진 못했지만

조쉬 린드블럼과 세스 후랭코프, 이용찬, 이영하로 꾸려진 1~4선발과 함덕주가 맡을 마무리 외

젊은 투수 우완 이동원, 좌완 김호준, 그리고 베테랑 배영수 선수, 권혁 선수

두산을 대표한 두 좌완 장원준, 유희관 선수도 재기를 다짐!


그 외 이름을 호명하지 못한 우리의 베어스 선수들!

추운 겨울, 머나먼 타국에서 고생많으셨습니다!


TEAM DOOSAN 2019를 기대하며

2019년 3월 12일 화요일 대전한화이글스파크에서 

2019년 KBO 시범경기 시작으로

긴 여정을 시작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