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KBO는 개막 후 구버젼의 공인구가 있었다고 한다! KBO 로고 위치 변화 글자 크기 인쇄의 질에서 차이가 난다고;;; ![]() 한국 프로야구 경기의 공정성 확보 리그 통일성 부여를 위해 2016년 시즌 부터 단일구 도입! 그 전에는 구단마다 시합구가 달라 모으는 재미도 있었다고 하는데 난 그런거 없다. 구할 수도 없고 ~ bb
2016년 부터는 (주)스카이라인스포츠 2년 계약 AAK-100 현재도 스카이라인스포츠 단일구를 계약하여 2018년에도 사용하였다. ![]() 2018년 KBO 공인구는 아직 박스 스티커도 제거도 안한 상태 1년에 하나씩 제거 해 보자! 2017년 1월 14일 겁나 추운날 결혼 완료 ( 이 어려운 걸 해 냈습니다! ㅠㅠ) 현재 2년차에 새내기 부부가 되었다. (올해로 3년차) 그래서 와이프도 내도 야구를 좋아하는지라 매 시즌 공인구를 모아 보기로 했다. 2년 차니 2개 밖에 안되지만 내년에도 인터넷 판매 꼭 해주시길!ㅋ (파울볼, 홈런볼 줍기 힘듬) 다이렉트로 날아 온다면 잡을 자신은 .. (뉴스에 나올수도;;;) ![]() 내 아는와이프(?)는 대전 한화이글스 2018 시즌 돌풍 팀! 뛰어난 개인 팀 성적은 아니였지만 다이렉트 가을야구 진출! 역시 경험과 체력 부족 등으로 아쉽게 탈락! (사실 너무 못해서 조마조마 하며 봤다) 나는 서울 두산베어스 삼성 왕조왕국 자리에서 벗어난지 오래된 최강 두산의 오랜된 팬이다. 통합 우승의 꿈은 안됐지만 정규시즌 우승과 ... 안방마님 양으...지님의 FA 대박 등 2019년을 다시 한번 기대해 본다! (SK가 무서워지고 있다) 야구는 개인플레이도 가능하지만 팀플레이 경기이기에 특정 선수 팬 보다는 두산 야구 스타일에 빠져 산다! 야구 내외적인 매스컴에서 시끄러운 이야기는 사실 재미도 없고 관심도 없다. 다만 선수들의 야구 플레이 자체가 너무 좋아 어렸을 때부터 놀고 먹던 거라 ~ 어른이 되서도 보는 야구에 빠져 있다. ![]() KBO 공인구는 수제로 만들어진다. 유트브에서 공인구 제작 과정을 보면 넉놓고 보게 된다. 어렸을 때는 해체 작업도 해봤는데 ~ 결국 탱탱볼(작은거) 하나 들어 있는 것으로 기억이 난다. 가죽과 실밥, 그리고 공기의 저항 등으로 공의 움직임 다르니 굉장히 신기하다. ![]() 결혼 생활과 함께 한 10개 시즌 정도 공인구를 모으면 좀 볼만 하겠지 않겠나 싶다. 아직은 2개 밖에 없으니 뭔가 좀 허전한거 같기도 하고 야구글러브 50만원 대 카드 긇고 냉장고에서 맛있게 요리 해주고 화가 풀리는 어느 광고가 생각난다;;;; 비싼 냉장고도 있어야 하고 ~ 깡따구도 있어야 되는데 그에 비하면 뭐 양반 취미!ㅎㅎㅎ 2019년도에는 타고투저를 없애기 위해 반발력 하향 조정 등 많은 변화가 예상 된다. 과연 고질적인 문제였던 타고투저의 현상을 잠재울 수 있을까? 싶다! 2019년 뚜껑 빨리 열어보자! 야구가 고프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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