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다니는 학생도, 직장 생활을 하는 가족 그리고 친구 연인이 있다면 같은 공간에 있는 사람들끼리 궁합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서로의 사주궁합이라던지 일의 궁합 성격궁합 등 우리가 잘 맞는지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재미로 궁합을 맞춰 보기도 합니다.
그래서 서로 합이 맞지 않거나 성격이 다르면 궁합이 맞지 않다고 생각하며 지레 걱정을 하기도 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궁합에는 이름궁합이 포함됩니다.
이름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 사람의 인격과 인생의 모든 것을 표현 할 수 있는 남들이 보기에 예쁜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타인과의 궁합이 맞지 않으면 사회생활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혹시 살아오면서 이유를 알 수 없이 불행하다고만 느끼신 적 많으시죠?
대부분 인생에서 이유를 알 수 없는 그런 불행을 누구나 느끼고 겪고 이게 참 어렵습니다.
그 중 가장 고민과 걱정 거리를 앞서 사는 저처럼! 하지만 누군가 옆에 있고 그걸 이끌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고
사람과 사람이 만나 세상을 이룰 수 있는 거 처럼...
여기 운세드림
너무 광고 인가요?ㅋㅋㅋㅋ
하지만 멈출 수 없어요!
이름 궁합과 숫자는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진 않지만 세세한 에너지가 되어 줄 수는 있습니다. 이름은 나의 기운과 사주에 맞아야 하기 때문에 유행과 트렌드를 따라갈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이득이 되게끔 선정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저 어렸을 때는 혁?ㅋㅋㅋㅋ 많이 개명을 했어요!
이름궁합이 좋다고 해서 한 번에 인생을 역전한다는 것은 절대 아니며 개명하는 사람들이 모두 백만장자는 아니랍니다.
하지만 이름을 바까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면~ 바꾸죠!
이름에 쓰인 한자와 획수 그리고 음양오행, 한글의 배열들을 고려해서 지었을 때 나와 내 주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입니다.
(진지할 때 진지)
그렇다면 궁합을 보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첫 번째, 자기 이름을 분해해서 더한다. 두 번째, 애인 또는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을 분해해서 더한다. 세 번째, 자기 이름과 상대방의 이름의 수를 더한다. 네 번째, 해당 숫자를 찾아서 결과를 확인한다. 방법은 참 간단한데요.
(우리 어렸을 때 많이 해본 거 같은 느낌 아닌 느낌을 저버릴 수 없는 .... )
결과는 운세드림
그렇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새에 점차 잘 풀려가는 인생을 살게 될 수도 있고
처음부터 잘 풀리지 않는다 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오히려 잘 될 일도 안되기 마련입니다.
참 어렵습니다.
일도, 사랑도, 우정도, 내 자신도, 가족도 모든게!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찾아오듯이 생각을 바꾸고 꾸준하게 노력하다 보면 어느새 인생에서 좋은 기회가 찾아올 수가 있습니다. 인생이 잘 풀리지 않아서 고민이고 걱정이신 분들은 저희 운세드림에서 편하게 전화상담으로 진행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광고 모드로 가야 할 지 (어차피 노출도 안되지만~) 아니면 나만의 재미로 가야 하는 건지 ~
예전 갤럭시S7 휴대폰으로 어쩌다 메인 상위 노출이 되서 덕 좀 봤지만 댓글 중 기억에 남는 것이 " 광고도 아닌것이 광고 같기도 하고 홍보도 아닌것이 홍보 같기도 하고 "
이번에는 결혼정보회사 내용입니다. 네이버나 구글 (대한민국과 전세계는 이 두 채널이 없다면 .... ) 어쩔 뻔 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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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KBO 정규시즌을 마무리하고 포스트시즌을 달려 벌써 최종 목적지인 한국시리즈까지 왔다. 준플레이오프는 박병호 시리즈 였다면! 플레이오프는 이정후 시리즈 였다.
히어로즈 투타 밸런스가 최강이었다. 거기에 장정석 감독의 빠른 판단과 선수들 믿음까지. 야구가 가장 잘 되는 모든 박자가 잘 맞아 달리고 있는 거 같다.
[와일드카드 결정 전] 10.03.(목) 14:00 NC 프리드릭 패 1 : 3 LG 승 켈리 (잠실)
[준플레이오프] 10.06.(일) 14:00 LG 고우석 패 0 : 1 키움 승 오주원 고척 10.07.(월) 18:30 LG 송은범 패 4 : 5 키움 승 조상우 고척 10.08.(화) 휴식 이동일 10.09.(수) 14:00 키움 오주원 패 2 : 4 LG 승 진해수 잠실 10.10.(목) 18:30 키움 이영준 승 10 : 5 LG 패 차우찬 잠실 10.11.(금) 휴식 이동일 10.12.(토) 휴식 이동일 ( 준플레이오프 5차전 일정 ) 10.13.(일) 휴식 이동일
[플레이오프] 10.14.(월) 18:30 키움 오주원 승 3 : 0 SK 패 문승원 문학 10.15.(화) 18:30 키움 조상우 승 8 : 7 SK 패 서진용 문학 10.16.(수) 휴식 이동일 10.17.(목) 18:30 SK 소사 패 1 : 10 키움 승 안우진 고척 10.18.(금) 휴식 이동일 ( 플레이오프 4차전 일정 ) 10.11.(토) 휴식 이동일 10.20.(일) 휴식 이동일 ( 플레이오프 5차전 일정 )
2019 KBO 포스트 시즌 한국시리즈 최종 일정 10.21.(월) 휴식 이동일 [1차전] 10.22.(화) 18:30 키움 VS 두산 잠실 [2차전] 10.23.(수) 18:30 키움 VS 두산 잠실 10.24.(목) 휴식 이동일 [3차전] 10.25.(금) 18:30 두산 VS 키움 고척 [4차전] 10.26.(토) 14:00 두산 VS 키움 고척 [5차전] 10.27.(일) 14:00 두산 VS 키움 고척 10.28.(월) 휴식 이동일 [6차전] 10.29.(화) 18:30 키움 VS 두산 잠실 [7차전] 10.30.(수) 18:30 키움 VS 두산 잠실
두산베어스와 키움히어로즈의 사상 첫 ‘지하철 시리즈’!
도대체 이런말은 어디서 만드는 걸까? 신기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팽팽한 접전으로 불꽃이 튈 것으로 예상은 되지만 또 한편으로 한쪽으로 기울 수 있는 최근 몇년 동안 치고 박고 하는 한국시리즈는 기억이 없다.
10월 22일 화요일부터 시작되는 한국시리즈 (KS 7전 4선승제)에서 총력전을 펼치게 될 것으로 예상. 더 이상 없으니. 양 팀 모두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정규시즌 우승으로 약 3주 간 휴식을 챙긴 두산베어스.
하지만 경기 감각에서는 히어로즈가 한수 위다. 키움히어로즈 같은 경우 일찍이 플레이오프를 끝내고 그 감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이는 양 팀의 전력이 100%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이다.
키움히어로즈는 SK와이번스와의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를 3경기 만에 끝내면서 투수진의 충분한 휴식이 가능해졌다. 히어로즈는 KS 1차전부터 제이크 브리검, 에릭 요키시, 최원태로 이어지는 1∼3선발을 정상 가동. KS 진출의 일등공신 ‘벌떼 불펜’도 KS 조기 확정으로 재충전 위기마다 조상우, 안우진 등 강한 구원투수의 장정석 감독의 빠른 판단 교체. 타자들은 휴식이 자칫 독이 될 수 있지만 김규민, 송성문 등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들의 감각을 이어가는 것은 코칭스태프의 몫이다. 키움히어로즈의 타선이 PO 3경기 팀 타율 0.328의 상승세를 지키는 것은 과제로 꼽힌다.
타격 집중력은 끝내 줌. 마치 불꽃놀이를 하는 것처럼!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 3주간 도전자를 기다린 두산은 전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8월 중순 팔꿈치 피로골절로 엔트리에서 빠졌던 구원투수 김승회 회복! 시즌 초반 이탈했던 좌완 이현승이 복귀해 정규시즌 막판 두산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 두 베테랑은 KS에서도 두산의 허리를 단단히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이 외 권혁, 배영수 등 베테랑들이 많아 큰 경기에서 이미 경험 했던 선수들도 즐비! 우승 주역이었던 선수들도 아직 건제하다고 본다. 5년 연속 KS에 오른 두산은 풍부한 큰 무대 경험도 강점.5년 만에 KS에 진출한 키움은 초반 흐름이 전체 시리즈 향방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 감각은 상무와 두 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며 끌어올렸다. 하지만 연습경기와 실전경기는 정말 하늘과 땅 거리만큼 크다. 긴장 조금만 더 하자!
다들 컨디션을 좋게 올리고 작년 죽써서 줬던 우승반지 다시 가져오자!
키움이여 ~ 두산이여 ~
두산의 승리를 위하여!
정규시즌 하위 팀이 상위 팀을 꺾는 ‘업셋’은 역대 KS에서 다섯 차례만 나올 정도로 쉽지 않았다. 1989년 해태, 1992년 롯데, 2001년과 2015년 두산, 지난해 SK 등이 기록했다.
“키움히어로즈은 투타 밸런스가 좋은 팀” 정규시즌 전적은 키움이 9승 7패로 앞선다.
3일 후 그 결전의 순간이 다가 온다.
벌써 2019 KBO 모든 시즌이 끝나 간다. 2020년 3월 기나긴 시간을 또 무슨 재미로 ...
10월 10일 목요일 소집한 야구국가대표팀. 10월 11일 부터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훈련을 진행 중.
2019 KBO 시즌이 끝나고 현재 포스트시즌 중이므로 탈락한 팀 선수 위주로 구성 소집 되어 연습을 하고 있다. (훈련 중)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구창모의 대체자 발탁에 대해 큰 고민거리다.
김경문 감독 “현재 급한 건 아니다. 포스트시즌이 진행 중이다. 포스트시즌에서 가장 (컨디션이) 좋은 투수를 선발할 계획이다” 좌·우를 구분하지 않는다. “좌투수 자원을 고려하겠으나 좋은 우투수 자원이 있다면 굳이 가리지 않을 생각이다. 투수코치와 논의 후 결정할 계획이다"
NC다이노스 구창모 선수는 현재 허리 피로 골절로 4주 정도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아 야구국가대표팀은 새로운 선수 1명을 대체자로 찾고 있는 중이다. 구창모의 프리미어12 참가는 무산됐다.
포스트시즌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는 투수가 구창모(22·NC)의 대체자로 김경문호에 합류한다고 한다.
[와일드카드 결정 전] 10.03.(목) 14:00 NC 프리드릭 패 1 : 3 LG 승 켈리 (잠실)
박뱅의 시리즈 였다. 조연으로 98년생 고우석의 경험 쌓기 놀이! ( 2019 프리미어 12 가서는 더 많이 배우고 오자! 고생하셨습니다 ~ 그 표정 잊지 못합니다. )
결과는 영웅군단 키움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 진출!
[준플레이오프] 10.06.(일) 14:00 LG 고우석 패 0 : 1 키움 승 오주원 고척 10.07.(월) 18:30 LG 송은범 패 4 : 5 키움 승 조상우 고척 10.08.(화) 휴식 이동일 10.09.(수) 14:00 키움 오주원 패 2 : 4 LG 승 진해수 잠실 10.10.(목) 18:30 키움 이영준 승 10 : 5 LG 패 차우찬 잠실 10.11.(금) 휴식 이동일 10.12.(토) 휴식 이동일 ( 준플레이오프 5차전 일정 ) 10.13.(일) 휴식 이동일
2018년 리턴 플레이오프 매치 아직도 눈에 선한 " 내가 박병호다 스윙! " 다 죽여버리겠다! " 제발 끝내자 스윙! (한동민 선수) " 눈물샘 많은 우리 한동민 선수!
2018 KBO 플레이오프 이어 2019 포스트 시즌 플레이오프에도 만난 두 팀!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포스트 시즌 플레이오프 일정] [1차전] 10.14.(월) 18:30 키움 VS SK 문학 [2차전] 10.15.(화) 18:30 키움 VS SK 문학
10.16.(수) 휴식 이동일
[3차전] 10.17.(목) 18:30 SK VS 키움 고척 [4차전] 10.18.(금) 18:30 SK VS 키움 고척
10.11.(토) 휴식 이동일
[5차전] 10.20.(일) 14:00 키움 VS SK 문학
* 볼거리와 재미와 감동이 있는 플레이오프 리턴매치! * 히어로즈 감독 출신 염경엽 vs 장정석 * 대한민국 최고 에이스 김광현 vs 내가 박병호다! * 2년 연속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맞대결 * 2018년처럼 이번에도 치열한 승부를 펼칠 전망
사령탑 대결 중 가장 눈에 보이는 히어로즈 감독 출신 염경엽 vs 장정석 ( 히어로즈 구단 역사상 가장 높은 승률을 올린 감독은 현재 SK와이번스 염경엽 감독 ) ( 야구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적팀 히어로즈의 팀과 선수를 가장 잘 알고 대응 할 수 있는 강점 )
그러나 시즌 상대전적 8승 8패 동율!
염경엽 감독은 히어로즈 구단을 이끌던 2014년(당시는 넥센 히어로즈) 승률 0.619(78승 2무 48패)로 삼성 라이온즈(0.624, 78승 3무 47패)에 이은 2위에 오른 뒤, 한국시리즈까지 진출 했지만 히어로즈는 2승 4패로 패 한국시리즈 나가봤던 DNA는 여전히 무시 못한다. 구단 최초 우승은 놓쳤지만, 히어로즈는 처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 DNA를 가지고 있다.
염경엽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 동안 장정석 키움 감독은 매니저, 운영팀장으로 서로를 너무 잘 알고 있다.
장정석 감독이 이끄는 히어로즈도 강하다. 두 번째 시즌인 지난해 히어로즈는 정규시즌을 4위로 마친 뒤, 포스트시즌까지 진출했다. 올해는 관리야구로 시즌 막판까지 선두 경쟁을 하다 3위에 올랐고,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
서로를 잘 아는 염경엽 감독과 장정석 감독의 머리싸움은 이번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의 가장 큰 볼거리다.
대한민국 최고 에이스 김광현 vs 박병호 슈퍼스타의 대결 양 팀을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
SK와이번스 김광현은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좌완 에이스다.
키움히어로즈 박병호는 이승엽 이후 가장 뛰어난 거포로 평가받는 스타 플레이어! (수비도 잘해;;;)
SK와이번스는 막강한 투수진을 자랑한다. 키움히어로즈는 팀 타율 0.282로 1위!
SK와이번스에도 최정과 제이미 로맥 등 거포가 있고, 키움히어로즈도 탄탄한 선발진과 불펜진을 갖췄지만 전체적으로 타격에서는 키움히어로즈가! 투수진에서는 SK와이번스가 앞서고 있다!
이번 준플레이오프 4경기에서 타율 0.375(16타수 6안타)에 3홈런 6타점을 쓸어 담으며 일명 박병호 시리즈 만든 최우수선수 박병호가 플레이오프전에서도 활약 커지면 키움히어로즈가 주도권을 쥘 수 있고, 반면 1차전 선발 (예정) 로 나설 김광현이 키움 타선을 제압하면 SK와이번스가 기선을 제압한다.
1차전 설발 예정 SK 김광현 VS 키움 브리검
SK와이번스 외야수 고종욱과 키움히어로즈 포수 이지영의 대결도 큰 관심사 왜냐면 지난해 12월 삼성 라이온즈와 함께 삼각 트레이드! 히어로즈 출신 고종욱이 SK로! 삼성 포수 이지영이 키움! 김동엽이 SK에서 삼성으로 옮겼다.
키움과 SK는 트레이드의 수혜자! ( SK에서 고종욱은 정말~신의 한수 카드! ) 고종욱은 타율 0.323, 31도루를 기록! 이지영도 박동원과 함께 키움의 안방을 책임졌다. ( 박동원은 현재 부상 중으로 키움히어로즈의 안방은 이지영이 배테랑 답게 선방 해주고 있다 )
기동력을 갖춘 고종욱의 출루와 도루를 키움 수비진이 얼마나 막아내느냐도 이번 플레이오프의 승부처가 될 수 있다.
두산 우승 경쟁에 너무 힘을 쏟았나? NC 다이노스가 2019 KBO 포스트 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싱겁게 LG트윈스에게 승리를 내줬다. 물론 캘리가 너무 잘 던진점 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박석민 선수의 컨디션이 올라 오지 않았고, 어떻게든 해 보이려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 너무 속상했다.
어찌 됐던 결과는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진출!
10.03.(목) 14:00 NC 프리드릭 패 1 : 3 LG 승 켈리 (잠실)
[1차전] 10.06.(일) 14:00 LG VS 키움 (고척) [2차전] 10.07.(월) 18:30 LG VS 키움 (고척)
10.08.(화) 휴식 이동일
[3차전] 10.09.(수) 14:00 키움 VS LG (잠실) [4차전] 10.10.(목) 18:30 키움 VS LG (잠실)
10.11.(금) 휴식 이동일
[5차전] 10.12.(토) 14:00 LG VS 키움 (고척)
2016 타이어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때 이어 2019 포스트 시즌 준플레이오프에도 만난 두 팀!
이번에는 모든게 새롭다. 감독, 주축 선수들도 변했다.
싱겁게 끝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무사히 통과하고 본격적인 가을야구에 돌입 준비 중.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좋은 기억이 많은 LG 트윈스!
LG 트윈스는 10월 3일 목요일 14:00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3-1로 이겼다. 선발 케이시 켈리의 6⅔이닝 1실점 역투(정말 잘 던졌다!) 로 승리 발판을 놓은 LG트윈스는는 야수들도 좋은 컨디션으로 보였다.
LG는 이제 6일부터 정규시즌 3위인 키움과 5전 3선승제의 준플레이오프를 치르는데 올 시즌 키움은 승률 0.601, LG는 0.552를 기록 분명 객관적 전력의 차이는 있다. (키움이 워낙 투타 밸런스가 좋아 보인다)
특히 타선은 키움! 김하성, 이정후, 박병호, 서건창 LG에 부족한 장타가 있는데다 잘 뛰기까지 한다.
하지만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 LG도 시즌 막판부터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었고 오히려 기다리는 쪽이 부담이 크다!
기억을 되살려보면 준플레이오프에서 절대 강자가 LG트윈스! 역대 5번의 준플레이오프에서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는 준플레이오프의 강팀! ( 그만큼 단기전에서 선수들이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지 이미 DNA가 있다! ) ( 주워들은 멋진말 )
2014년 NC를 3승1패로 꺾었다. 업셋!~ 적지인 마산에서 열린 1·2차전을 모두 잡으며 승기를 잡았고 최경철이 깜짝 활약을 했던 시리즈로 기억에 남아있다.
최근 2016년에도 준플레이오프 전 넥센(현 키움)을 3승1패로 누르고 역시 업셋!~ 헨리 소사 (현 SK와이번스)의 활약 속에 1차전을 7-0으로 잡은 것이 결정적
가장 도드라지는 것은 가장 중요한 1차전을 LG트윈가 모두 잡았다는 것! 과연 해당 법칙이 이루어질까?
잘생긴 에이스 타일러 윌슨이 1차전 선발 예고! 키움의 선발이 누구든 선발 매치업에서 밀리지 않는다. (현재 키움의 선발은 미정..브리검?) 차우찬, 켈리로 이어지는 선발 로테이션은 시리즈 초반에 승부를 걸어볼 만한 류중일 감독의 행복한 고민 수!
LG트윈스가 과연 준플레이오프 불패를 이어 갈 수 있을지 빨리 10월 7일 일요일 14:00 가 기다려진다.
키움 히어로즈 장정석 감독의 '관리 야구'가 빛을 발할 준플레이오프! 계약 마지막 해인 올해 두 번째 가을야구!
무릎 수술로 전열에서 이탈한 외야수 임병욱을 제외하고는 베스트 전력으로 가을야구 무대를 준비!
이정후, 박병호, 서건창, 김혜성, 브리검, 요키시 관리 야구의 빛을 본 투타 밸러스가 가장 좋은 안정적인 팀!
2019 KBO 역대급 순위 경쟁이 아닌 도전이다! 미러클 두산! 사상 최초 게임차 없는 1위 새역사에 앞으로 약 3시간 정도 남았다. 믿고 보는 마리한화의 힘없는 경기력으로 (산체스가 집중있게 잘 던졌음) 1위 경우의 수가 단순 해 졌다. 두산은 무조건 이겨야 된다. 힘빼고 진행 할 NC 덤벼야 하는 두산 오늘 어찌 될지 정말 궁금해진다.
SK 승 / 두산 승 = 두산 우승 SK 승 / 두산 무 = SK 우승 SK 승 / 두산 패 = SK 우승
* 무승부일 확율은 거의 없으므로 두산베어스가 이기거나 지거나 2019 KBO 시즌 우승 팀이 가려진다.
이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경기 일정을 확인 해 보자! 와일드카드 결정전 10월 1일 오후 4시부터 입장권 예매 오픈!
10.03.(목) 14:00 NC VS LG (잠실) * 4위 LG 트윈스가 승리 또는 무승부일 경우 경우 2차전은 없다.
10.04.(금) 제100회 전국체전 개회식과 부대 행사로 인한 포스트시즌 일정 없음.
10.05.(토) 14:00 NC VS LG (잠실) * 5위 NC 다이노스가 1차전 승리 시 2차전은 하루 쉬고 5일 토요일에 열린다. * 5위 NC 다이노스는 2경기를 모두 이겨야 준플레이오프 진출!
5위 NC 다이노스는 양의지 (와일드카드 결정전 첫 출전)
4위 LG 트윈스는 김현수 (이놈의 타격기계가 감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어느 팀이 더 차분히 할 수 있느냐에 따라 승부가 갈릴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또 하나 작은 변수로는 가을 태풍 '미탁' 예상보다 빠른 상륙으로 일정에는 문제는 없지만 자연은 위대함은 기상청도 잘 모르기 때문에 1차전이 취소 될 경우 10월 5일 토요일에 1차전이 예정 되어 있고, NC다이노스가 1차전을 이긴다면 2차전은 10월 5일 토요일에서 다음 날인 10월 6일 일요일로 하루씩 밀린다.
( 2019 WBSC 프리미어 12 는 어쩌려고...도쿄 안갈 꺼야? 내 생에 마지막 올림픽 야구가 될 수 있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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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대표팀이 '2019 프리미어 12' 서울 예선 라운드에서 호주와 첫 경기를 치릅니다.
매우 기대가 되는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건..
세계랭킹 3위 한국은 쿠바(5위), 캐나다(10위), 호주(7위)와 C조에 편성돼 서울 예선 라운드를 치른다. 서울 예선 라운드는 오는 11월6일부터 8일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세계랭킹 3위 .. 미국, 일본, 한국 3개 나라이지만 쿠바, 캐나다 호주 등 매우 강팀들이다.
대회 초대 챔피언인 한국은 호주와 같은달 6일 오후 7시 첫 경기를 벌인다.
다음날 오후 7시에는 캐나다, 8일 오후 7시에는 쿠바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프리미어 12 대회에는 2020년 도쿄올림픽 본선 직행 티켓이 걸려있어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고
한국은 올림픽 개최국인 일본을 제외하고 아시아·오세아니아 국가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르면
도쿄올림픽 직행권을 확보할 수 있다.
"프리미어 12는 명실상부 최고의 야구 국가대항전이다. 이런 세계적인 대회를 한국팬들 앞에서 치를 수 있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2015년 초대 우승의 추억과 함께 앞으로 펼쳐질 명승부와 어우러져 한국 야구의 새로운 역사가 쓰여질 수 있게 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일단 국가대표 잘 뽑아서 진행 하자!
포수 양의지
투수 김광현
외야수 강백호, 이정후 등
내야수 ... 등등
한편, 예선전이 진행된 후에는 A, B, C조의 상위 2팀이 오는 11월 11~16일에 일본 롯데 마린스 홈구장과 도쿄돔에서 슈퍼라운드를 펼친다. 슈퍼라운드 상위 2팀이 맞붙는 결승전은 같은달 17일 도쿄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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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총재 정운찬)는 오늘(29일)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정규시즌 잔여 경기 일정을 확정했다.
잔여 경기는 올 시즌 우천으로 순연된 38경기와 기존에 미편성된 5경기를 합한 총 43경기이며, 9월 14일(토)부터 28일(토)까지 치러진다.
오늘(29일)부터 우천 등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경우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로 우선 편성되며, 예비일이 없을 경우 9월 13일까지는 더블헤더를 실시하지 않고, 9월 14일 이후로 재편성된다. 재편성은 1)동일 대진 연전의 두 번째 날 더블헤더, 2)동일 대진 싱글 경기 더블헤더, 3)추후편성 순이다.
9월 14일 이후 취소되는 경기가 예비일이 없을 경우에는 1)다음 날 더블헤더, 2)동일 대진 연전의 두 번째 날 더블헤더, 3)동일 대진 싱글 경기 더블헤더 순으로 편성되며, 동일 대진이 없을 경우에는 추후 편성된다.
단, 예비일 및 더블헤더 편성 시 한 팀의 연전은 일주일 기준으로 최대 7연전까지만 가능하다.
더블헤더 1차전의 개시 시간은 평일은 15시,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14시이며, 2차전은 평일 18시 30분,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17시에 시작한다. 1차전이 취소되거나 일찍 종료되더라도 2차전은 원래 예정된 시간에 열리며, 1차전이 늦게 종료될 경우 20분 뒤에 2차전이 거행된다. 더블헤더는 이틀 연속 실시하지 않으며, 1차전은 연장전 없이 9회까지만 거행된다.
만약 우천 등으로 연기되는 경기가 포스트시즌 진출 팀과 관계없는 대진일 경우에는 포스트시즌의 이동일에도 경기를 거행할 수 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과 관계없는 팀 간의 경기가 우천 등으로 연기될 경우에는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막일 사이의 이동일에 경기를 거행할 수 있다.
한편, 9월 12일(목)과 14일(토) 경기는 추석 연휴 교통 상황으로 인한 선수단의 이동을 고려해 17시에 열린다.